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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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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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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전문 기업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 의회에 지문인식 단말기 FINGKEY ACCESS Plus 400대를 일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급처는 나이지리아 정부 하원 의회 내 각 의원실마다 설치 될 예정이며 지문을 통한 출입통제 및 키폰(내선통화 기능)과 연동하여 비 인가된 사람의 출입 여부를 통제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FINGKEY ACCESS Plus는 키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은 물론, 백라이트가 있는 터치 키패드를 적용하여 미려한 디자인까지 더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회사 허상희 대표이사는 “국가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의회의 각 처에 출입통제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보안을 중요시 하는 장소인 만큼 기술력과 신뢰성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최근 아프리카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서 민간 기업까지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1억 4천 명 정도의 아프리카의 거대 시장 중에 하나인 나이지리아 하원에 납품 계약을 따 냄으로써 신뢰도와 세련된 디자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자사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아프리카 지역의 재도약으로 삼아 그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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