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전문 기업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최근 ㈜오성앤피플의의 자녀안심출결서비스용으로 지문인식 출입통제단말기(제품명 Fingkey Access) 1,00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오성앤피플은 주로 태권도장을 대상으로 원생의 출결을 확인한 후에 SMS로 학부모에게 자녀의 출원 및 귀가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세이프콜"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로서 이 분야에서는 국내 수위업체이다. (주)오성앤피플은 최근 태권도장 이외에 일반학원으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세이프콜’서비스엔 ㈜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 출입통제단말기와 삼성 SDS의 와이즈 070 서비스 단말기가 연동되어 공급된다. ㈜오성앤피플 관계자는 "금번 서비스를 위하여 관련사 유사제품 테스트를 거쳐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품질 신뢰도가 높은 ㈜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단말기를 선정하게 됐으며 이로써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회사 허상희 대표는 “최근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및 각종 범죄가 급증하는 시대에 이와 같은 서비스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는 단순한 제품공급을 넘어서 선도보안기술을 통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구현이라는 설립취지에도 부합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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