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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지문인식 마우스 및 지문인증 서버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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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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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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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12월 16일 관세청과 지문인증서버 및 지문인식 마우스(4,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개인정보 탑재 주요 정보 및 업무시스템에 대한 접근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문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 보안시스템에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방지와 주요 업무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 강화 및 도용을 방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세청 보유 주요 정보 DB에 대한 접근이 지문인증을 통해서 이루어지면서 모든 접근 기록의 저장과 추적이 가능하여 사후관리 기능의 종합적 관리시스템이 가능하게 됐다.
㈜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 마우스 및 인증 소프트웨어는 국정원으로부터 국제공통기준 CC(Common Criteria)인증과 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문인증 알고리듬에 대한 인증서를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관세청과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니트젠앤컴퍼니 허상희 대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등 주요자료유출 방지를 위한 지문인증 시스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관세청 지문보안 도입 성사를 계기로 더욱 지문인증 기술과 시스템을 발전시켜 정부기관의 보안강화에 기여와 함께 공공시장 공략을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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